[여덟번째 공정한 시간] 손끝으로 만나는 공정무역, 실팔찌 만들기

공정한 시간'은 어스맨과 어스맨 친구들과 함께 모여 재미난 일을 벌이는 소규모 워크숍입니다. 창작자, 베이커, 요리연구가 같은 팀들과 함께 협업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고, 친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난 활동을 하려 합니다. 어스맨의 ‘공정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모임이니 주저 말고 놀러 오세요!

이번 공정한 시간은 잠시 일상을 멈추고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공정무역 실로 팔찌와 반지를 만드는 워크숍을 마련했어요. 길어진 집콕 생활이 지루해진 사람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죠. 한올 한올 실을 꼬아 팔찌와 반지를 만들다보면, 복잡한 머릿속은 비워지고 귀엽고 예쁜 팔찌와 반지가 남아요. 금손이어도 좋지만, 막손이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워크숍이었어요.

팔찌와 반지를 만드는 실은 라오스에서 온 공정무역 실이에요. 공정무역 생산자들은 직접 재배한 목화에서 실을 얻어요. 건조한 목화솜을 물레로 돌려 실을 뽑죠. 그리고 마을 주변에 자연물로부터 색을 얻어요. 잭 후르츠 나무에서 노랑을, 깍지벌레의 송진에서 빨강을 캄이라는 나뭇잎에서 파랑을 추출하죠. 나무줄기와 뿌리, 열매를 채취해 끓이고 말리기를 반복해 실에 색을 입혀요. 라오스 공정무역 실은 자연과 사람 손만으로 만들어낸 실이랍니다.

어스맨은 라오스 공정무역 생산자 300여 명과 함께 하고 있어요. 라오스 마을의 주된 활동은 농사인데, 실질적인 수입은 대부분 수공예품에서 나와요. 예전에는 가족들이 입고을 옷을 만들고 가까운 시장에 판매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공정무역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에 자신들이 만든 수공예 품을 판매하게 되었죠. 생산자들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한 사람의 생산자가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일. 이것이 어스맨이 추구하는 공정무역입니다.

어스맨은 라오스 공정무역 생산자 300여 명과 함께 하고 있어요. 라오스 마을의 주된 활동은 농사인데, 실질적인 수입은 대부분 수공예품에서 나와요. 예전에는 가족들이 입고을 옷을 만들고 가까운 시장에 판매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공정무역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에 자신들이 만든 수공예 품을 판매하게 되었죠. 생산자들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한 사람의 생산자가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일. 이것이 어스맨이 추구하는 공정무역입니다.

이날, 강사로는 어스맨 OB인 '뱅'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라오스에서 만났던 생산자들 이야기, 목화가 천이 되는 과정을 직접 보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실팔찌를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팔찌를 만드는 과정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라오스 공정무역 생산자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어스맨은 라오스 공정무역 생산자 300여 명과 함께 하고 있어요. 라오스 마을의 주된 활동은 농사인데, 실질적인 수입은 대부분 수공예품에서 나와요. 예전에는 가족들이 입고을 옷을 만들고 가까운 시장에 판매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공정무역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에 자신들이 만든 수공예 품을 판매하게 되었죠. 생산자들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한 사람의 생산자가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일. 이것이 어스맨이 추구하는 공정무역입니다.


워크숍에서 함께 만들었던 실팔찌는 곧 공정무역 체험키트로 출시할 예정이에요. 출시하자마자 공개할테니 집에서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쉽고 재밌기도 하지만, 직접 만든 팔찌는 정말 예쁘거든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어스맨은 라오스 공정무역 생산자 300여 명과 함께 하고 있어요. 라오스 마을의 주된 활동은 농사인데, 실질적인 수입은 대부분 수공예품에서 나와요. 예전에는 가족들이 입고을 옷을 만들고 가까운 시장에 판매하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공정무역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에 자신들이 만든 수공예 품을 판매하게 되었죠. 생산자들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있어요. 한 사람의 생산자가 경제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일. 이것이 어스맨이 추구하는 공정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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